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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술과 함께 하는 ‘2025 일본국제아트페스티벌’

···‘마이돔 오사카’에서 17일까지 개최

스포츠경향 / 손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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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돔 오사카

‘2025 일본국제아트페스티벌’에 아트플러스 갤러리가 참여하면서 K-콘텐츠와 더불어 K-미술의 확고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14일부터 17일까지 오사카시(大阪市) 주오구(中央区)는 혼마치바시에 위치한 ‘마이돔 오사카’에서 ‘2025 일본국제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일본 문화청, 사단법인 한국예술총연합회, 오사카 문화원 등이 공식후원하는 이번 일본아트페스티벌은 창립 80주년을 맞은 재일대한민국 민단의 후원으로 열리게 되어 뜻깊은 행사로 치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한일 수교 60주년과 2025 오사카 엑스포를 기념하여 한국과 일본은 다채로운 아트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김재옥, 강영순, 남수정, 노이서, 류영신, 박정란, 신귀례, 박필임, 송정주, Kosh, 이지형, 임경희, 임현주 등 총 13명의 작가가 K-문화의 다양성과 현재 K-미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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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일본국제아트페스티벌’

전시기간 동안 K-POP 공연,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한복과 기모노 패션쇼, 양국의 전통음악 공연, 사진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문화행사가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본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트플러스 갤러리(ARTPLUS Gallery)는 해외전시를 통해 K-미술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작가들이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줬다.

일본뿐만아니라 오는 10월과 12월, 프랑스와 싱가포르 두 나라 주요 도시에서 연이어 전시를 개최할 예정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미술 산업을 선도하는 주체로서, 신진작가와 블루칩 작가들의 전시기획과 협력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 미술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아트플러스 갤러리(ARTPLUS GALLERY)는 대중적인 기획뿐만 아닌 다양한 계층에게 접근 가능한 K-미술을 기획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트플러스 갤러리 조정일 대표는 “미술시장과 미술업계에서의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은 큰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다양한 기획으로 콘텐츠 개발과 K-미술의 공신력을 구축하려 노력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마이돔 오사카’는 엑스포 전시장과 가깝고 오사카 중앙 상업 지구에 위치해 있는 대형 전시 시설로, 5성급 호텔과 일본 상공회의소가 함께 입주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주변 가까운 유명 관광지는 오사카성, 신사이바시 등이 위치해 있다.

©Ryu YoungSin.Western Painter From SEOUL.SOUTH KOREA

Phone: +8210902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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